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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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경영
저   자 창융파 외
출판사 오씨이오
가   격 13,000원(208쪽)
출판일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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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경영 창융파 외.. 오씨이오 13,000원 교보문고 구매 인터파크 구매 yes24 구매

도서소개

■ 책 소개

 

“사업은 이기(利己)가 아니라 이타(利他)다. 돈을 버는 것은 인생의 마지막 목표가 될 수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야 돈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서 최대한 많은 이들과 더불어 누릴 수 있는가 하는가다.”

 

이 책의 제목인 ‘이타경영’은 현재의 에버그린 그룹을 만든 창융파의 경영 철학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경영자와 조직이 어떤 가치를 중심 삼는가,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느냐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비단 사업의 성패만이 걸린 문제가 아니다. 하나의 조직이 업계를 좀먹고 결국 비난의 대상으로 전락하느냐, 혹은 관련된 모두가 건강한 이익을 공유하며 보탬의 방향으로 성장하느냐가 여기에 달렸다.

 

창융파의 에버그린 그룹이 지금처럼 성장하기까지는 그만의 ‘이타경영’ 철학이 단단한 토대로서 역할 했다. ‘너 죽고 나 사는 사업이란 없다’고 단언하는 창융파는 나의 이익을 키우기 위해 상대의 손실을 최대화할 필요가 결코 없다고 역설한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양측이 모두 만족할 만한 방법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상대’란 거래처뿐 아니라, 직원, 고객, 업계 전체, 나아가 사회 자체를 가리킨다.

 

그는 ‘이타’의 마음이, 본업에 더 치열하게 매진하도록 하는 원동력이라 말한다. 한쪽을 얻는 대신 한쪽을 잃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열매가 커질수록 다른 한쪽도 그 풍성한 토대를 공유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늘과 바다 모두에서 꿈을 이루고, 전 세계가 주목할 업적을 일궈낸 창융파의 성공 방식이다. 많은 기업 경영자들과 사회 지도층의 이기적 행태로 ‘을’이 신음하고, 고객들이 고통 받으며, 사회 전체가 병드는 현 세태에 우리 모두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목이다.

 

■ 저자
창융파

에버그린 그룹 창업자. 18세에 해운 회사 사환으로 취직 했다. 독학으로 항해 기술을 익혀, 항해사를 거쳐 선장이 되었다. 1969년, 20년 된 중고 화물선 한 척으로 에버그린 해운을 설립했다. 해운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약속으로 판단, 이를 지키기 위해 빈 배로 운행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고객과 신뢰를 쌓아나갔다.

 

100년 넘는 업계의 막강한 카르텔을 깨고 유럽 노선에 진출한 첫 해운업체로서 명성을 얻은 후, 양방향 세계일주 항로를 개척했다. 이 역시 세계 최초였다. 이후 세계 최대 컨테이너 해운사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에버그린의 선박은 80개국 240곳 이상의 항구를 누비는 중이다. 1988년에는 ‘헬로 키티가 그려진 비행기’로 유명한 에바 항공을 설립, 대만 최초의 민영 국제항공사로서 항공업에 진출했다. 이어 중공업, 대학, 호텔, 리조트 등을 아우르는 30여 개 계열사를 설립, 전 세계 220개 지역에 2만 7,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한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저자는 자신의 성공 비결은 타인의 성공을 돕는 이타에 있다며 ‘사업은 이기(利己)가 아닌 이타(利他)’라고 힘주어 말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관심이 커 창융파 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30여 년 넘게 꾸준히 교육, 문화, 예술, 의료, 빈민 구제 및 재난 구호 방면에서 공익 활동을 펼침으로써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현했다.

 

우진쉰
출판사 텐샤문화(天下文化) 주필. 10여 년간 기자 생활을했다. 기획 기사 ‘라오단의 영어 수업’으로 2007년 아시아출판인협회(SOPA: The Society of Publishers in Asia) 어워드의 ‘가장 탁월한 피처라이팅 상’을, ‘기업, 왕국을 무너뜨리다’로 2008년 ‘우순원(吳舜文) 보도상’의 ‘심층보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달라도 됩니다》, 《딸아, 내 뒤집개는?》등이 있다.

 

■ 차례
서문. 사업이란 서로의 목표를 향해 함께 가는 것

 

1장. 마주해야 이길 수 있다
선장이 꿈이었던 소년 항해사

 

2장. 사업이란 끝없는 ‘돌파’다
중고선 한 척으로 에버그린 해운을 키워내다

 

3장. 모두의 이익은 혼자만의 이익보다 강력하다
‘이타 경영’의 원칙을 확립하다

 

4장. ‘블루 오션’은 디테일에서 태어난다
대만 최초의 민간 항공기 ‘에바 항공’을 설립하다

 

5장. 직원을 위해 고개 숙이는 CEO가 당당한 조직을 만든다
에버그린의 ‘열정적인 인재’ 양성법

 

6장. ‘적당히’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멈춤 없이 성장하는 조직을 만드는 비결

 

7장. 이타, 가장 큰 즐거움
기업의 효율을 공익으로 확장하다

 

8장. 장학사업, 원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일
학생들에게 ‘기회’를 선물하다

 

맺는말 ‘이타’의 놀라운 힘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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