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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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매혹적인 고전이라면
저   자 홍진호
출판사 21세기북스
가   격 16.000원(300쪽)
출판일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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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록 매혹적인 고전이라면 홍진호 21세기북스 16,000원 교보문고 구매 인터파크 구매 yes24 구매

도서소개

■ 책 소개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단 한 문장도 놓칠 수 없는 명작의 세계! 


세상에는 수많은 책이 존재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꿀 만큼 운명적인,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단 한 권의 책이 있다. 우연히 읽은 책이 삶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전 생애에 걸쳐 강렬한 영향을 끼치는 무언가가 되기도 한다.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홍진호 교수 역시 『이토록 매혹적인 고전이라면』에서 자신의 삶과 방향을 영영 바꿔놓은 책이 있다고 고백한다. “손바닥만 한 책 한 권을 읽고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에 사로잡혔다.” 삶의 의미와 자기 자신의 가치를 찾아 헤매며 방황하던 시절 읽은 한 권의 책이 삶의 결정적 순간을 장식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책을 읽는 동안 단순한 재미와 감동을 뛰어넘는 운명적인 무언가를 마주하는 경험은 특별하고 매혹적이다. 하지만 그것이 운 좋은 소수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행운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 저자는 그런 자신의 운명적 책을 탐색하고 있는 사람에게, 혹은 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고전 읽기’를 권한다. 


이 책에서는 네 명의 독일 작가와 다섯 편의 작품을 다루고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만큼 최고의 고전으로 잘 알려진 헤세의 『데미안』에서부터 거장의 탁월함을 느낄 수 있는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고통』, 지금 읽어도 놀라운 카프카의 「변신」과 「시골의사」, 생소한 만큼이나 새로운 호프만스탈의 「672번째 밤의 동화」까지…. 강단에서뿐 아니라 여러 매체를 통해 오랫동안 고전 명작을 소개해온 저자는 독일 고전, 나아가 세계 명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들을 오롯히 해석해냄으로써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새롭게 읽히게 한다. 그것은 영화나 드라마, 웹툰과 웹소설 등 오늘날 쉽게 접할 수 있는 자극적인 콘텐츠와는 확실히 구분되는 고전의 매력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 


■ 저자 홍진호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연주의와 세기전환기 독일문학, 독일 희곡과 공연예술, 환상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학창시절 처음 헤세의 작품을 읽고 감동한 이후 줄곧 문학을 공부해온 학자로서 독일문학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특히 여러 매체를 통해 대중과 만나면서 문학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삶과 세계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욕망하는 인간의 탄생』, 『낮은 인문학』(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라이겐』, 『독일 전설 1, 2』(공역), 『다른 한편』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세기전환기 문학 속의 성(性)」, 「환상과 현실: 환상문학에 나타나는 현실과 초자연적 사건의 충돌」, 「꿈의 노벨레: 꿈속의 현실과 현실 속의 꿈」, 「통계로 살펴본 독일 연극과 공연예술의 현황」 등 다수가 있다. 


■ 차례
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 
들어가는 글 내 삶에 새겨진 한 권의 고전 


1부 그 책은 나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 헤세 『데미안』 
『데미안』이 내 삶을 영영 바꿔놓고 말았다 
“신은 죽었다” 새로운 세계관의 탄생 
나의 방황과 괴로움을 앞서 살아간 사람 
Q/A 묻고 답하기 


2부 단 한 문장도 허투루 쓰인 것은 없다 - 괴테 『젊은 베르터의 고통』 
이루지 못한 사랑으로 괴로웠던 모든 이에게 
독일문학은 괴테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계몽주의 VS 질풍노도, 사랑 너머의 이야기 
불후의 명작에는 이유가 있다 
Q/A 묻고 답하기 


3부 아직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 같은 책 - 호프만스탈 「672번째 밤의 동화」 
세기말 아름다운 삶의 멜랑콜리 
탐미적 인간을 묘사한 언어예술가 
마침내 암호 같은 문장을 해독하다 
정서적 감동에서 지적 울림으로 
Q/A 묻고 답하기 


4부 어느 날 찾아온 기괴하지만 특별한 세계 - 카프카 「변신」 「시골의사」 
20세기 이후 가장 충격적인 도입부 
「변신」 환상문학으로의 초대 
「시골의사」 애초에 해석이 불가능하다면 
Q/A 묻고 답하기 


나가는 글 책 읽기, 가장 신나는 지적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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