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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자 자본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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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수 | 새빛 | |
 양극화 심화, 단기 실적 위주의 경영 왜곡 등 많은 부작용을 가져온 현행 주주자본주의(Shareholder Capitalism)를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기업이 고객과 근로자, 거래기업, 지역사회,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중시하는 경영을 하는 이해관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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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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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유 외 | 쌤앤파커스 | |
| 이 책은 먼저 산업혁명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세상이 어떻게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나뉘었는지를 설명한다. 감속하던 농업사회에서 가속하는 산업사회로, 가속사회에서 더 빠르게 가속하는 지식기반사회로 접어든 지금, 세상은 아톰의 시대에서 비트의 시대로, 북극성의 시대에서 은하수의 시대로 변화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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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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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정 | 미래와사람 | |
| 대한민국 상위 10% 부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압구정동 최고의 명품관, 살면서 한 번 볼 수 있을까 말까 한 고가의 하이주얼리 세일즈를 시작했지만 오히려 자존감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고객들에게 받은 상처는 덧나고 찢어져 피가 나기를 여러 번, 딱지가 앉고 굳은살이 박여 이제는 익숙해 질만도 한데 상처는 오히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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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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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부슈(역:서명진) | 비즈니스북스 | |
| 저자는 남들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얻는 사람들의 배경을 분석하던 중 놀랍게도 공통된 행동 패턴을 발견하게 된다. 우선 그 시작점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의도되지 않은 말과 행동들에 있다. 이를 각각의 ‘점’이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그 흐트러진 점들을 그대로 두지 않고 유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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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투자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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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턴 말킬 외(역:한정훈) | 부키 | |
| 도합 112년의 투자 경험을 가진 말킬과 엘리스는 이 책에서 지혜로운 조언들을 건넨다. ‘전문가들의 말을 듣지 마라’ ‘그들을 무시하라’ ‘단순한 인덱스 펀드가 복잡하고 적극적으로 운용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오래전부터 능가해 왔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다름 아닌 당신이다’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정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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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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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난(역:박나영) | 리드리드출판 | |
| 이 책은 대인관계와 연설, 토론, 협상, 취업 등을 포함해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상황에서 장소와 상대에 따라 어떻게 말하고 표현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구체적이고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다. 그저 이 책을 항상 옆에 두고 읽다 보면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매력을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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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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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바사와 시온(역:조해선) | 북라이프 | |
|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거의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항상 시간에 쫓기고, 끊임없이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주말에 쉴 때조차 스마트폰을 쉽사리 손에서 놓지 못한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 세계에 창궐하면서 그 스트레스는 더더욱 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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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닉의 설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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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마키 신이치로(역:안선주)) | 쌤앤파커스 | |
| 2020년 코로나19로 12년 만에 최대 실적을 낸 닌텐도. 1억 대가 넘게 팔린 닌텐도 ‘위Wii’는 물론이고, 기네스북에 오른 ‘슈퍼 마리오’, 품절대란 ‘동물의 숲’까지, 사람들은 왜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친구에게 해보라고 권유하며, 시키지 않아도 닌텐도 게임들을 SNS에 올리며 자랑할까? 바로 닌텐도의 기획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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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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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지원 | 코칭타운 | |
|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장사의 길로 뛰어 든다. 하지만 일 년도 못 버티고 문 닫는 가게가 만연하다. 맞닥뜨린 상황으로 인해 어차피 자영업을 해야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망하지 않고 장사할 수 있을까? 제빵 장인 곽지원의 신간은 우리의 생존이 달린 이 중요한 질문에 40년간 쌓아 온 장사 내공을 담아 묵직하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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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만 하던 옆집 언니는 어떻게 작가가 되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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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숙 | 바이북스 | |
| 저자 정경숙은 스스로를 저지르기는 잘하는데 싫증도 잘 내고 포기도 잘하는 사람이었지만 진짜 꿈을 만나자 그 어떤 일보다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고백한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4년간 천 권의 독서, 하루 10페이지 글쓰기를 매일한 결과, 드디어 《살림만 하던 옆집 언니는 어떻게 작가가 되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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