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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차라리 바보인 게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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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키 다카시(역자: 민경욱) | 북클라우드 | |
 많은 사람들이 위기 상황에 안절부절못하는 것과 반대로, 위기가 닥쳐올수록 더욱 강하게 대처하는 리더가 있다. 바로 일본 생활용품 전문 1위 기업 (주)에스테의 사장 스즈키 다카시다. 그는 심각하게 ‘경제가 나쁘네, 나라가 나쁘네’라며 구시렁거려봤자 소용없다고, 그럴 틈이 있으면 좀 더 힘을 내거나 차라리 허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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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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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 울프(역주: 정명진) | 부글북스 | |
| 버지니아 울프가 1941년 3월 코트 주머니에 돌을 채워 넣고 우즈 강을 걸어 들어가 생을 마감하고 난 뒤에 발굴된 원고들을 모은 회고록이다. 1부는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조카(줄리안 벨)에게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고, 2부는 언니 바네사의 독촉을 받고 쓴 글로 1939년 초부터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4개월 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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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경영학자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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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야마 아키에(역자: 김은선) | 에이지21 | |
| 이 책은 세계 경영학의 단면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한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자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 즉 경영학의 최신 동향을 경영이론과 함께 안내한다. 동시에 경쟁전략, 혁신, 조직학습, 소셜 네트워크, M&A, 글로벌 경영, 국제기업, 리얼 옵션, 벤처 투자 등 경영학이 안고 있는 다양한 개념과 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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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준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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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스마일리(역자: 조미라) | 처음북스 | |
| 저자인 사라 스마일리에게는 사랑스런 가족이 있다. 남편과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세 아들. 행복했던 때도 잠시, 남편은 아프리카로 1년간 파병을 가버렸다. 사라와 세 아들은 지금이야말로 남편과 아빠가 필요한 시기였다. 요리도 못하고 친밀한 관계를 만들기 위한 재주도 부족한 사라는, 아빠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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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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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호 | 지상사 | |
| 감정은 생각의 그림자이며 의식과 무의식의 생각을 드러내 주는 나침반이다. 마음병의 근본치료를 위해서는 감정을 외면하고 억누를 것이 아니라 감정을 통해 그러한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을 알아차려야 한다.
이 책은 동서양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다. 저자는 동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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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우리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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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표 | 학민사 | |
| 이 책은 고구려·신라·백제의 삼국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국호에 얽힌 사건들을 알아가며, 2천 년 동안 조작되고 숨겨진 진정한 우리 역사 DNA를 찾아 긴 여정을 떠나는 책이다. 저자는 거침없는 표현으로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단호한 자세를 보이며, 우리나라 역사만 조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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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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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재 | 북라이프 | |
| ‘수행 공간’이라는 특성상 외부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백흥암의 숨은 이야기부터 한 여인이 출가를 결심하고 스님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때론 말간 웃음과 함께, 때론 가슴 먹먹한 울음과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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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의 기적. 카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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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럴 해먼드(역자:류가미) | 에이지21 | |
| 카붐은 놀이터가 필요한 지역공동체를 상대로 필요한 도구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황량한 빈터가 24시간 만에 희망과 꿈이 가득한 반짝이는 놀이터로 바뀔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물리적인 변화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공동체가 주도하고 이끄는 과정을 통해 잃어버렸던 공동체 내의 결속을 되찾으며 변혁을 일으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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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몰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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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철 | 책생각 | |
| 언론계에 몸담은 26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40여 사례를 담은 책으로, 위기 상황이 본격적인 위기로 비화되지 않기 위해서는 초기 대응 특히 여론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결론짓는다. 또 위기관리에 있어서 경험과 전문성, 네트워크가 전략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저자의 인식은 오늘날 발생하는 위기의 복잡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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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으로 배우는 처세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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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역자:강경희) | 부광 | |
| 중국 고전에 나오는 다양한 일화를 사람들과 사귀며 살아갈 때, 사람들을 다룰 때에 적절히 연결시켰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화들을 통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좀 더 많은 신임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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