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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을 두고 돌아서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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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영 | 더난 | |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담은 50여 장의 사진과 길 위에서 느낀 따스한 감상을 담은 책 《지름길을 두고 돌아서 걸었다》가 출간되었다. 27년 차 방송기자인 저자는 마흔 이후의 삶에서 느끼는 인생의 낭만과 행복을 도보 여행이라는 테마를 통해 자유롭게 풀어내고 있다. 마흔, 어찌 보면 숫자에 불과하지만 저자에게는 지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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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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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용 | 쌤앤파커스 | |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박주용 교수가 10여 년간 서울대 학생들과 함께한 글쓰기 수업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좀 더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 보고서나 논문 또는 당장 글쓰기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대학생뿐 아니라 정해진 시간 내에 주어진 자료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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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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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딧 | 쌤앤파커스 | |
| 《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에는 한 사람이 다른 이의 마음으로 건너가는 동안 겪어야 했던 시간과 그 순간의 감정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스토리텔러이기도 한 저자는 마음의 도피처로 비유되는 ‘푸른 밤’ 행성에 사는 한 소년이 되어 이야기를 시작한다.
어느 날 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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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인문·사회계열 진로 로드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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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찬 외 | 미디어숲 | |
| 이 책은 “미래 경영은 어떻게 발전할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문·사회학은 왜 필요한지”,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나만의 로드맵을 찾을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책의 특징으로는 관련학과 소개, 비교과활동 소개, 추천동영상과 도서소개 등을 통해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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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슬럼프였을 뿐, 더 괜찮아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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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연 | 팜파스 | |
| 최근 몇 년 간 신체적, 정신적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번아웃, 우울증, 공황장애, 조울증 등 다양한 정신 질환이 활발하게 이야기되었다. 질환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 불안장애, 강박증 등 마음의 상태를 들여다보는 이야기도 많다. 현대인이라면 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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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생활 대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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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환 | 21세기북스 | |
| 20여 년이 넘도록 학교 현장을 누비면서, 또 수십 권의 책을 쓰면서 저자는 ‘아이의 생활’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그때그때 해결해줄 기본서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부모마다 고민의 폭은 크게 다르지 않아 어떤 아이든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해결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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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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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은 슬픔 속에서 생명을 가진다 |
| 유대칠 | 이상북스 | |
| 철학은 지독한 고난 가운데 스스로 돌아보며 스스로의 부재를 자각하며 그 부재를 채울 충만을 향해 달리는 ‘고난의 주체’에게 주어집니다. 그 고난의 주체만이 당당하게 진짜 철학의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온전히 존재하지 않는 한국철학을 위해 치열하게 싸워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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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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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경 | 생각정거장 | |
| 나답게 살고 싶은 내게 필요한 것은 ‘오롯이 나를 위한 것’을 생각하는 단단한 몸과 건강한 마음이다. 정신없이 바쁜 일상, 나를 돌보지 못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일상 속 실천을 엿보며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드는 데 집중해보자.
집 안에 200그루 식물을 들여 일상에 침투한 미세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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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공부 대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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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환 | 21세기북스 | |
| 초등학교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곳이다. 아이는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공부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부모는 초등학교 입학을 기점으로 아이를 돌보는 ‘양육’을 넘어 아이를 가르치는 ‘교육’에 방점을 두는 ‘학부모’로 도약한다.
초등 시기는 나이로 치면 8세부터 13세까지, 발달로 치면 사리 분별에 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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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론: 리더는 일하는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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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우 | 쌤앤파커스 | |
| 공자는 철저하게 일이 되게 하는 리더만이 군자이며, 일의 결과를 예측하는 경계심과 주도면밀함, 중용(中庸),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비로소 일하는 리더로서 군자의 자질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런 덕분에 공자 이후 시대를 살았던 수많은 성군들이 치국의 교본으로서 공자의 철학을 교재로 삼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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