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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에세이/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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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멋진,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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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미 | 쌤앤파커스 | |
| 《인생이라는 멋진, 거짓말》은 정신의학과 의사이자 분석 심리 연구가인 이나미 박사가 육십이라는 나이를 지나며 보이는 것들, 알게 된 것들, 받아들이게 된 것들을 담담하고 차분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 중년에서 노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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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발칙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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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진주 | 미래와사람 | |
|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방송계에서 사람과 일에 치이며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작가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사회생활을 한다면 누구나 겪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친구처럼, 때론 언니나 누나처럼 이야기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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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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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혜 | 사이다 | |
| 저자는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에서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요령을 네 가지로 정리했다. 사직서 작성 등을 통한 퇴사 연습하기,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상사(혹은 동기나 후배)의 존재를 받아들이기, 일상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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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려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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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호 | 더난출판 | |
| “확진자 번호 몇 번이에요?”, “어쩌다 걸렸어?”, “좀 조심하지 그랬어.” 심지어 바이러스와의 힘겨운 사투를 끝내고 완치 후 사회에 돌아와도 무섭다고, 부주의했다고, 이기적이었다고, 신뢰를 잃었다며 비난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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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 오아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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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준 | 산디 | |
| 이 책은 브릿팝의 두 불꽃, 블러와 오아시스의 활동을 추적한다. 두 그룹이 각각 어떤 배경에서 데뷔를 하고 주목을 받으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성과를 거두었는지를 살펴본다. 이것은 블러와 오아시스의 활동 일대기인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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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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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시화 | 더숲 | |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는 인생에 다 나쁜 것은 없다는 작가의 경험과 깨달음을 담고 있다. ‘시인’을 ‘신’으로 알아들은 사람들 때문에 신앙 공동체에서 쫓겨난 일화, 화장실 없는 셋방에 살면서 매일 근처 대학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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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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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신영 | 클래식북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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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으로 가득한 평온. 혹은 배움으로 충일한 휴식의 뜻으로 로마인들이 사용했던 라틴어 구절이다. 저자가 5년의 멈춤 동안 갈구했던 마음이다. 가면을 쓴 채로 도무지 누릴 수 없었던 정온이다.
『정온靜穩』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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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느 순간 걷기로 결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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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상호 | 이상북스 | |
| 이 책은 삶의 여러 지점에서 피시티에 대해 알게 되어, 피시티를 꿈꾸다가, 결국 피시티 4300킬로미터를 걸어낸 사람들의 이야기 모음이다. 노량진 고시원을 탈출해 장거리 하이킹에 도전한 취업준비생, 고급 호텔 허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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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일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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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광첸(역:이에스더) | 쌤앤파커스 | |
| 현대 미학의 큰 스승 주광첸은 전작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이어, 《우리가 할 일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뿐이다》를 통해 우리 주변의 수많은 사물을 느끼고 감상하는 자세’에 대해 더욱 깊이 있고 진중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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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착하게 살아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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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환 | 북카라반 | |
| “아무거나”, “난 괜찮아”가 입에 붙어 있다. 거절하는 게 어려워서 무리한다. 웃기지 않아도 따라 웃는다. 화가 나도 말하지 못하고 속만 태운다. 이런 사람은 착하다는 평가를 듣지만, 정작 마음은 공허하고 외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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